이렇게 쉬운 방법이 있었다니...

http://upendo.tistory.com/33


아 깔끔하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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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작업환경 - 운영체제

컴퓨터 Tip 2011.01.02 01:56 Posted by 몽백작

난 하루의 절반 이상을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프로그래머이다. 나에게 작업환경이란 컴퓨터를 포함한 컴퓨터에 설치된 운영체제, 그리고 각종 도구들을 말한다. 연구소에서 일한지 벌써 3년째를 맞고 있는데 지난 2년 동안은 컴퓨터, 운영체제, 작업 방식, 사용하는 도구들에 있어서 개인적으로 참 많은 변화를 겪게된 시기였던지라 이렇게 한번 정리를 해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무실 내 자리에는 두 대의 컴퓨터가 있다. 하나는 조립으로 맞춘 데스크탑, 또 하나는 맥북이다. 내가 연구소에서 일한 2년 동안 나는 다른 사람들에 비해 상당히 자주 운영체제를 바꾼 편이다. 처음에는 Windows XP였다. 그 첫번째 이유는 어쩔수 없이 '남들이 다 쓰니까'이다. 사내 인트라넷은 여느 회사들과 마찬가지로 ActiveX로 떡칠이 되어 있고 자료 정리, 문서 작성에도 주로 MS Office를 통해서 이뤄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더 큰 이유는 그 시절 나의 제한적인 시야에 있었다. 나 역시 보통의 사람들처럼 Windows XP 만이 당연한 정답으로 생각했었기 때문이다. 그것 밖에 알지 못했기 때문에 그것 밖에 쓸 수 없었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다.

그러다 일년 이후 Vista로 바꿨다. 이유는 단 하나이다. 작업 창 간 전환(alt+tab)시 화살표 키로 창 전환을 못하는 것 때문이다. 나는 대부분 창을 많이 띄어놓고 작업하기 때문에 창 전환이 빨르면 좋은데 alt+tab으로 일일이 순서대로 창을 선택해야 하는 점은 정말 불편하였다. Alt+tab과 화살표 키를 통해 빠른 창간 전환이 가능한 Vista, 그러나 나는 이마저도 정말 오래 쓰지 못하였다. 많은 다른 이들도 그렇게 평가하듯 얼마되지 않아 어딘지 모르게 삐그덕 거리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러다 며칠 후 Windows 7이 출시되었다. 비록 바꾼지 얼마 되지 않았던 시점이었지만 어차피 쓰고 있던 Vista도 마음에 들지 않던 터라 다시 포맷을 감행하였다. 처음에는 Windows 7에 대해 별 기대하지 않았었지만 직접 경험해보고 나서 난 정말 감탄하였다. 안정성은 Windows XP만큼이나 탄탄해진 느낌인데 Vista 특유의 Aero glass 테마를 유지하고 있었다. 작업표시줄도 훨씬 효율적으로 바뀌었다. 게다가 윈도 업데이트시 장치 드라이버까지 업데이트를 해주는 센스까지 발휘하였다. 그 후로 1년 가까이 Windows 7을 사용하였다.

Windows 7은 군더더기가 없었다. 게다가 탄탄하기까지 하였다. 하지만 딱 하나 단점이 있다면, (Windows 7이라기 보다는 전체 Windows 시리즈의 단점) 가상 데스크탑을 지원하지 않는 다는 것이었다. 대부분 범용 리눅스 배포판에서는 가상으로 데스크탑 공간을 여러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Mac OS X에서도 Space and Expose라는 이름으로 지원한다. 하지만 Windows에서는 지원하지 않는다. 이런 것과 비슷한 기능을 하게 해주는 프로그램이 별도로 있기는 하지만 안그래도 꽉 차있는 시스템 트레이를 또 차지하면서 100%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지는 의문이었다. 그런데 정작 Windows 7에서 다른 운영체제로 모험을 감행한 원인은 따로 있었다. 바로 '보안감사'와 '내PC지키미'라는 멍청한 보안 프로그램이다.


내PC지키미를 실행해봤더니 국가정보원과 국가보안기술연구소의 로고가 찍혀 있었다. 국내 최고의 보안 기관에서 만들었으니 제대로 내 PC를 지켜줄 것이라 생각했지만 내 예상은 여지없이 비켜가고 말았다. 이 프로그램은 IE로 사내 인트라넷에 접근할 때 이상한 팝업을 띄우더니 Java plugin이 바이러스라고 의심이 된다며 실행을 마구 차단시키는 것이 아닌가. 아무래도 인트라넷 중 일부 기능이 Java applet을 사용해서 플러그인이 동작된 것 같은데, 도대체 이 지키미는 어떤 기준으로 Java를 의심스럽다고 하는 건지, 어처구니가 없었다. 이 외에도 몇가지 ActiveX를 무조건 차단해버린 결과 결국 회사 업무가 불가능한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 게다가 프로그램 구동 방식이나 UI 자체도 조악하기 그지 없었다. 또한 이 지키미는 바이러스마냥 삭제도 어려웠다. '프로그램 추가/제거'에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어 정상적인 방법으로 삭제가 불가능하였다. 결국 구글링을 통해 모 관공서 게시판에서 삭제 프로그램을 찾아 실행한 뒤 겨우 삭제할 수 있었다. 이 짓으로 바쁜 일주일 중 하루를 날려먹고 나니 MS Windows에 대한 회의가 들었다. 물론 평소에도 그런 생각들은 없었던 것도 아니나 적어도 회사에서 만큼은 Windows를 써야 한다는 미련(?)조차 말끔이 날려버렸다.

나의 4번째 운영체제는 우분투 리눅스이다. 물론 집의 데스크탑 운영체제로도 사용하고 있던 터라 설치나 환경 설정, 사용 등에 대해서 부담감은 전혀 없었다. 다만 Office와 인트라넷이 조금 걱정이 되긴 했지만 다행히 VMware Workstation 라이선스는 회사에서 보유 중이니 vmware를 믿어보기로 하였다. 게다가 어차피 그 부분은 내 업무의 아주 작은 일부분일 뿐이지 정말 주로 하는 일들은 대부분 리눅스 환경에서 가능하다. 아니, 오히려 Windows에 Cygwin을 설치해서 쉘을 사용했었으니, 리눅스 환경이 더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하루의 고민 끝에 우분투 리눅스를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였다. 그리고 약 한달이 되어가는 지금 매우 만족스럽게 쓰고 있다. 이는 우분투 리눅스 자체가 꽤 훌륭한 수준인 점도 있지만 이미 내가 주로 사용하는 웹 브라우저(구글 크롬 또는 파이어폭스), 작업환경 관련 프로그램들(이클립스, bash) 등이 이미 멀티플랫폼을 지원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최근에 얻게 된 맥북 프로 덕분에 Mac OS X도 동시에 쓰고 있다. Mac OS X는 국내에서는 아이폰 덕택에 사용자층이 상당히 늘어난 케이스이긴 하지만 미국의 대학생들은 대부분 맥을 쓴다. 제작년과 작년에 학회 참석차 갈 수 있었던 미국 유명 대학교들을 방문하고서야 이를 직접 실감할 수 있었다. 그 전부터 해킨토시를 만들어 몇차례 시도한 적이 있었지만 본격적으로 맥을 갖고 싶다고 느낀건 아마 미국 출장 이후가 아닐까 싶다. 아무튼 Mac OS X에서도 멀티플랫폼을 지원하는 대부분의 프로그램 덕분에 별다른 어려움을 못 느끼고 있다.

우분투 리눅스와 Mac OS X 덕분에 Windows 운영체제는 전부 vmware 속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물론 이렇게 사용하기 시작한지 아직 한달이 채 되지 않았지만 앞으로도 별 어려움 없이 잘 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가끔 뭔가 좀 안되면 어떠랴. 요즘 같이 인터넷이 발달되어 있는 시대에 항상 어딘가에 해답은 있었다. 그리고 이렇게 시도하면서 안되는 부분들을 고쳐가면서 공부하는 것도 개발자에게 어느 정도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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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untu 10.04 Lucid Lynx Beta 1

컴퓨터 Tip 2010.04.06 09:07 Posted by 몽백작


내 데스크탑에 우분투의 새로운 LTS (Long Term Support) 배포판인 Lucid Lynx를 깔았다. 처음엔 넷북에 UNR로 깔아봤지만, 아무래도 아직까지 배터리 절감 기술은 윈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듯 하다. (뭐 기분상 그렇게 느끼는 걸수도 있지만...) 게다가 넷북으로는 언제 어디서든 일을 처리할 수 있어야 하는데, 우리나라 웹환경이 어디 그렇게 IE가 아닌 다른 브라우저를 그리 쉽게 지원하던가.;;

아무튼 데스크탑에 설치해본 바로는 아주 만족스럽다. 가장 만족스러운 것은 Gwibber social broadcast messages 프로그램.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SNS 사이트들을 연결하여 메시지들이나 트윗들을 수신할 수 있다. UNR에서는 시도때도 없이 동작해서 팬을 너무 돌린다 싶어 삭제해버렸는데, 데스크탑에 쓰니 아주 쓸만하다. ^^

이제부터 데스크탑에는 Lucid를 쓰고, 대학원생 할인 판매 프로모션으로 산 Windows 7은 넷북에 깔고 다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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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에서 배터리를 많이 소모하게 되는 큰 원인 중 하나가 LCD 백라이트이다. 하지만 우분투의 '전원관리' 창에는 이를 설정하는 부분이 없다. 일정 시간 동안 키보드 및 마우스 입력이 없으면 화면을 어둡게 만드는 건 가능하지만, 배터리 전원 시 기본 밝기를 설정하는 부분이 없다. 본인은 주로 배터리로 동작할 때에는 화면밝기를 최대한 어둡게 해놓고 사용하는게 버릇이 되어 있어 구글링해보았다.

$ gconf-editor


위의 캡쳐 화면과 같이 터미널에서 실행한 gconf-editor에서 apps->gnome-power-manager->backlight 를 따라가 보면, (마치 윈도우의 레지스트리와 비슷한 인터페이스의) 여러 설정 가능한 파라미터들이 있다. 필자가 변경한 값은 brightness_dim_battery 이다. 긴 설명에 보면 배터리 사용시 화면의 어두운 정도를 0에서 100 까지의 값으로 설정할 수 있다. 필자는 100으로 설정하였다. 재부팅 후, 배터리 사용시 가장 어두운 밝기로 설정됨을 확인할 수 있다.

ps. 그런데 이러한 gconf-editor로 설정하는 것은 뭔가 우분투의 컨셉에 맞지 않아 보인다. 우분투 그리고 그놈 데스크탑은 쉬운 컴퓨팅 환경을 추구하지 않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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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untu 9.10 Netbook Remix 설치기

컴퓨터 Tip 2009.12.06 11:37 Posted by 몽백작

결론부터 말하자면 성공은 했지만 다시 9.04 UNR (Ubuntu Netbook Remix) 로 다운그레이드 했다. 다른 넷북에서는 얼마나 잘 돌아갈 지 모르지만 엊그제 장만한 내 넷북 (MSI Wind U100 Plus) 에서는 몇가지 문제가 심각했다.

  • Contrast가 왔다갔다. 로그인한 후, 멈출줄 모르고 화면 밝기가 자기 맘대로 왔다갔다 출렁거렸다. 강제로 화면 밝기를 조절했더니 멎을 때도 있었지만, 손 놓고 가만이 있으면 도저히 다른 작업을 못할 정도니 꽤나 심각한 문제였다.
  • nabi가 docking이 되지 않는 문제. UNR 뿐만 아니라 desktop 버전에서도 발생하는 문제였다. 국내 우분투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한글입력기인 nabi가 아름드리 상단 패널에 도킹이 되어야 하는데 계속 floating 상태로 있다. Gnome panel에 문제가 있다고 한다.
  • ODD가 없는 넷북에 설치할 수 있는 USB creator 프로그램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다.

세번째 문제는 연구소의 외장 ODD를 사용해서 해결했다. 두번째 문제는 해결 방법이 있긴 한데, 근본적인 해결 방법이 아닌 땜질식 방법이라 맘에 들지 않고, 첫번째는 아무리 찾아봐도 해결 방법이 나오지 않았다. 결국, UNR 9.04 Jaunty Jackalope 로 다운그레이드를 감행하였다.

UNR 9.04는 img 파일로 배포가 되는데, 이를 이용하여 부팅가능한 설치 USB로 만들 수 있다. USB 제작 툴은 구글링 해보면 몇가지가 나오는데, 가장 쓰기 편한 툴은 역시 우분투 help 페이지에서 권하는 Win32 Image Writer인 것 같다.


드디어 말썽없는 UNR 9.04를 설치하였다. 마음에 들어서일까? 9.10 UNR보다 UI가 훨씬 나은 것 같다. 왠지 더 선명한 느낌도 들고... ^^ 이제 잘 쓸일만 남았군.ㅋㅋ

다른 넷북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MSI Wind U100 Plus 에 9.10 Karmic Koala UNR을 설치하고자 한다면 우선은 말리고 싶다. (물론 실험적이지 않은 사용자들에 한해서이다.) 원래 우분투는 10월에 실험적인 배포판을, 4월에 안정적인 배포판을 릴리즈한다고 한다. 우선은 올해 4월에 배포된 Jaunty Jackalope을 설치하고, 내년 4월에 LTS (Long Term Support) 버전이 배포된다고 하니 그때까지 업그레이드의 욕구를 억제하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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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좀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

컴퓨터 Tip 2009.01.15 23:36 Posted by 몽백작

집에 있는 PC 안에 하드디스크가 그동안 모아온 드라마들로 가득차서 더이상 들어갈 공간이 없어졌다. 그냥 파일들을 CD에다가 구워서 보관해버릴까 하다가 집에 있는 DVD 플레이어가 아까워서 DVD로 만들어보기로 했다.

DVD 만드는 법에 대해 이것 저것 찾아보다가 얻은 결론은 M$ 윈도그에서 쓸만한 Nero Vision 같은 프로그램들은 죄다 유료라는 점... 그럼 공짜로 만드는 방법은 없을까?

수차례 검색을 반복한 끝에 DeVeDe 라는 생소한 프로그램을 발견했다. 그러나 이 프로그램은 리눅스로 미디어 작업을 많이 하는 사용자들에겐 생소한 프로그램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Gnome 환경의 GTK 인터페이스를 갖고 있으며 메뉴 작업 및 자막 삽입까지... 나름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하는 DVD 제작 과정을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무료 프로그램인것 같다. 그 외에 Tovid나 Avidemux 같은 다른 리눅스 기반 프로그램도 있다. Tovid는 콘솔 기반의 명령어를 하나씩 입력하는 방식이다. 물론 GUI 환경의 프론트엔드도 갖고 있긴 하지만 사람들의 반응은 명령어로 사용하는 것이 더 낫다는 반응이다. Avidemux는 사실 DVD를 만드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AVI 동영상 파일을 DVD 포맷인 MPEG으로 인코딩하는... 국내에서 널리 알려진 '바닥'같은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MPEG으로 변환했다면 DVDStyler 같은 DVD 인터페이스를 꾸미는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DVD 이미지로 만들 수 있다.

다시 정리하면 DVD를 만드는 과정은 다음과 같다.


하나 둘 씩 조사를 하다 보니까 이제 좀 개념이 잡히는 듯 하다. 돌이켜 생각해 보니 굳이 꼭 위의 3가지 방법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바닥'으로 널리 알려진 mencoder 등의 인코더를 통해 자막을 입히고 MPEG으로 변환해도 상관없긴 하다. 그리고 아직 해보진 않았지만 굳이 MPEG으로 변환하지 않더라도 DVDStyler 같은 프로그램은 AVI를 읽기도 하는 것 같다.(이런 무책임한...;;;)

위의 프로그램들은 Tovid를 제외하면 모두 윈도 버전이 존재한다. 다만 GTK 인터페이스를 그대로 옮겨왔기 때문에 윈도에서 실행해보면 인터페이스는 그다지 윈도스럽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또 우분투에서 보여지는 부드러운 느낌도 덜하다. 하지만 모양이 중요하랴. 유료 프로그램을 쓰면서 양심의 가책을 느낄 필요없이 GNU GPL 라이선스의 무료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난 중요하다고 본다.

※ DeVeDe for Windows의 경우에는 코덱을 100% 지원하지 못하는 것 같다. 대부분 AVI 파일들을 읽어들이려하면 File doesn't seem to be a video file 이라는 메시지를 뱉어낸다.

하지만 정작 이 글을 쓰는 필자도 성공하지 못한 것이 있으니 바로 자막 삽입이다. 보통 인터넷을 통해 배포되는 자막파일은 smi 형식인데 비해 DVD를 만드는데 사용하는 파일은 srt이다. 또한 DeVeDe나 Avidemux 모두 EUC-KR을 제대로 지원하지 않는듯 하다. (DeVeDe for Windows의 경우 EUC-KR을 지원한다고는 되어 있는데, 막상 자막파일을 넣고 프리뷰를 보려하면 에러 메시지를 뱉어낸다.) 리눅스에서.. 윈도의 cygwin에서 모두 iconv 가지고 유니코드로 변환도 시도해 봤지만 제대로 되지 않았다. 도대체 왜 안될까?

에휴... 우선 자막 필요없는 국산 동영상 먼저 변환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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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제어는 VNC로 충분하다. 하지만 리모트 컴퓨터의 화면이 잠겨있거나 아직 로그인이 되지 않은 상태라면 VNC접속은 불가능하다. 이런 경우 FreeNX를 통해서 원격 로그인하여 워크스테이션처럼 사용할 수 있다.

Ubuntu Communitiy documentation : FreeNX

서버는 저장소에 추가하여 설치만 해주면 되고, 클라이언트는 클라이언트 OS에 따라서 NoMachine 웹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서버는 SSH포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보안상 안전하고 VNC보다 훨씬 빠르다.


이거 괜찮다. ㅋㅋ
사실 이렇게 하게된 것이 눈물겨운 사연이 존재하는데...


주로 사용하는 노트북 액정이 깨졌다. 아... 할일도 많은데 어찌해 이런 현상이...ㅠ.ㅠ
좌우당간 작업을 데스크탑에 원격 로그인해서 해야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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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경로로 vmware를 사용하던 지난 날은 안녕!!!

당분간 USB로 하드웨어와 연결해야하는 Windows 개발환경을 접할 일은 없을 것 같아서 정들었던 vmware를 지우고 VirtualBox OSE를 깔았다. 당당하게!! 무료니깐!! ㅋㅋ
그런데 이녀석이 오늘 날 여러번 울렸다.

처음에는 권한 문제...
기껏 설치하고 가상 머신 만들었더니 가상 머신 부팅이 안된다. 영어로 뭐라뭐라 나오는데 눈에 들어오는건 한단어... Permission...
아놔... 처음엔 VirtualBox icon을 패널에 등록하고 앞에 gksudo를 붙여서 super user권한으로 들어갔다. Win XP 깔고 Office 깔고 OneNote 2007로 정리해놨던 강의 노트를 워드 문서로 변환해서 공유 폴더로 옮겨놨더니... 아뿔사... root 권한이다.;;

그래서 찾아낸 방법이 VirtualBox 데몬에 사용자를 추가시켜주면 된다는...ㅜㅜ

참고 : ubuntu에서 VirtualBox 설치 4

다시 재부팅하고, 수퍼유저 권한이 아닌 일반 유저 권한으로 가상머신 만들어서 XP 설치하려던 찰나...
어라... 이제 키입력이 안된다...;;;
VirtualBox에 키보드와 마우스가 묶여버려서 가상머신을 끌수도... 뭐... 전원 버튼을 꾹 누르는 것 외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제길!!
원인이 뭘까 하며 강제종료를 수차례...
정답은... SCIM 버그였다....;;; SCIM 역시 첨부터 맘에 들지 않았어...-_-+

참고 : 우분투 8.04 Virtualbox에서의 키입력 버그

좌우당간 SCIM에서 nabi로 갈아타고 옵션하나 바꿔준 담에 하니까 된다.
우분투 리눅스 생활을 시작한지 몇달이 지난거 같은데...
하루하루가 보람찬 삽질의 연속이다. 덕분에 많이 익숙해지긴 했지만...
학교에서 "운영체제 실습" 이라는 과목을 듣고 있는데, 교수님께서 했던 말이 기억난다.

"리눅스를 사용하려면 용감해져야 한다."

처음엔 뭐 커널만 안건드리면 괜찮지 않을까? 결국 리눅스도 컴퓨터 편하게 쓰라고 만든 운영체제인데... 라고 생각했는데... 요즘들어서 그 말 뜻이 절실히 이해가 간다. ㅠ.ㅠ

에휴... 이렇게 삽질만 할 것이 아니라 마지막 기말고사도 준비하고 밀린 숙제도 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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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널이 홀라당 뒤집어지는 바람에 (물론 다시 살릴수도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내 손을 거치는 모든 컴퓨터는 전부다 내 실험 대상이므로 약간 좀 지저분해져있는 상태인지라 다시 깔고 싶었다. ㅋ) 우분투 8.10 Intrepid 버전으로 깔아보기로 했다.

그런데....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
compiz도 틱틱 튕기고, 무선랜은 말할것도 없고...

다시 8.04로 돌아왔다. 역시 LTS인가보다...ㅜㅜ

첨부파일은 Atheros AR5007EG 무선랜 윈도 드라이버...
32비트 버전에서도 madwifi가 먹질 않는다.
ndiswrapper로 깔아주려면 필요!!

나름 찾느라 힘들었다.
저장해놔야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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